안녕하세요! 일삼일입니다. 원래대로라면 진작에 작성했어야 하는 글이지만, 여러 일들이 겹치다 보니 바빠서 이제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 늦었지만 꾸준히 헌혈 후기를 남겨야겠다는 일념으로 빠르게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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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도 항상 헌혈을 진행했던 '헌혈의 집 부천센터'에서 헌혈을 진행했습니다. 익숙해서 좋은 헌혈의집이지만, 아마도 다음 헌혈은 다른 헌혈의 집에서 할 것 같습니다. 여러 장소에서 헌혈을 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! 다음 헌혈부터는 다양한 헌혈의 집을 찾아다닐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:)
평일 | 토요일, 일요일 | |
운영시간 |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|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|
준비시간 | 오전 9시부터 오전 9시 20분까지 | 오전 10시부터 오전 10시 20분까지 |
휴관일 | 변동 (대한적십자사 공지 참고) | |
접수 마감 시간 : 전혈은 30분 전, 혈장은 1시간 전, 혈소판은 1시간 30분 전에 마감 연락처 : 032-651-1618 |
헌혈의집을 둘러보다 보면, 사진처럼 포스터들이 붙어있습니다.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나, 헌혈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, 헌혈전후로 대기할 때 읽어보면 나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.
요즘은 계속 다종헌혈로 진행하고 있습니다. 혈소판과 혈장을 동시에 뽑아내는(?) 헌혈방식인 만큼, 혈액을 분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인지 가장 오래 걸리는 헌혈방법입니다. 그래도 단기간에 반복해서 헌혈이 가능하고, 저 같은 경우 시간이 여유로운 취준생이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계속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.
저는 '레드 커넥트' 앱을 통해 헌혈 예약이나 검진결과 등의 정보를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편인데, 이 앱에는 위처럼 특정 이벤트와 관련된 배지를 모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. 이번 20번째 헌혈을 통해 '20회 달성' 배지를 모으는 데 성공했답니다. 처음 헌혈할 때에는 이렇게까지 꾸준히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... 20번째가 되고 나니 마음속으로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.
그나저나... 헌혈할 때마다 받은 기념품들이 점점 쌓여가고 있습니다. 20번째 헌혈도 마쳤겠다, 조만간 이 친구들을 처리해야겠습니다.
여기까지! 스스로만의 기념적인 20번째 헌혈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. 위에서도 말했지만, 처음 헌혈을 시작할 때에는 이 정도로 헌혈에 진심인 사람이 될지는 몰랐습니다. 그래도 이왕 하는 거 꾸준히 해서 개인적인 목표인 '100회 헌혈'을 달성해 볼 때까지 달려보려고 합니다. 그동안 헌혈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공유해 드릴 예정이니 많관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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